요소수 관련주 5종목

최근 중국에서 요소수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요소수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요소수는 중국에서 수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구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기사로 2만L 정도의 요소수를 구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지속적으로 물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은 요소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1. KG케미칼(KG케미칼 현재주가 확인해보기)

KG케미칼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비료회사입니다. 비료회사 또한 요소와 관련이 있는데요, KG케미칼의 경우에는 유기질 비료와 수처리제 등을 생산하며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해서 차량용 요소수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KG케미칼의 경우에는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우리나라 요소수 시장의 8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KG케미칼 실적

KG케미칼의 실적을 확인하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매출액이 '억 원'단위임에도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매해 1조원씩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 롯데정밀화학(롯데정밀화학 현재주가 확인해보기)

롯데정밀화학의 경우에는 암모니아와 요소 사업을 하면서 기존에 전량 수입을 하면서 의존했던 원료를 국산화한 이력이 있습니다. 롯데 정밀화학에는 유록스라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아마 주유소 같은 곳에서 보신 적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차량용 및 선박에 들어가는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 실적

롯데정밀화학의 경우 실적이 안정화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매해 약 1.3조 원을 전후로 하여 실적이 유지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3. 휴켐스(휴켐스 현재주가 확인해보기)

휴켐스는 회사 이력이 특이합니다. 남해화학의 기업분할을 통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이 회사이 경우에는 두 번째로 소개한 롯데정밀화학처럼 요소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녹스닥터라는 브랜드로 하여 진출해 있습니다.

 

휴켐스 실적

휴켐스의 경우 실적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올해 예상실적에서는 다시 상승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실적의 경우 증권가에서는 8천억 원이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4. 한솔로지스틱스(한솔로지스틱스 현재주가 확인해보기)

한솔로지스틱스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요소수를 생산하는 업체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현재 요소수 대란이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물류관련주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솔로지스틱스 실적

한솔로지스틱스의 경우 회사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위의 소개한 회사보다는 작은편입니다. 매출은 약 5천억원 정도가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5. CJ대한통운(CJ대한통운 현재주가 확인해보기)

CJ대한통운의 경우에도 위의 한솔로지스틱스와 비슷한 사유로 관련주가 되었습니다. CJ대한통운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물류업체이기 때문에 리스트에 들게 되었습니다.

 

CJ대한통운 실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류회사답게 규모가 상당히 큰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매출은 약 10조원정도이며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영업이익 또한 매출액의 상승에 발맞추어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오늘은 요소수 관련주 5종목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