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전망

테슬라의 주가는 언제까지 올라가는 것일까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천 슬라라는 별명으로 주당 천 달러를 돌파한다는 내용으로 관심이 자자했었는데요, 현재는 천 달러를 돌파하여 이미 1,200달러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엘론 머스크가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테슬라의 상승세가 강한 모습입니다. 오늘은 테슬라의 주가전망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주가

해당사진은 테슬라의 장기차트인 5년짜리 차트와 1년 차트를 붙여놓은 것입니다. 단순히 차트만 보면 엄청난 상승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0년전이 아니라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채 1주당 300달러가 안 되는 가격을 형성하던 테슬라는 현재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년 단위 차트를 보아도 마찬가지인데요 올해 초에 1천 달러에 근접하면서 천슬라 이야기가 나오다가 이후에는 하락하면서 잠잠해졌었습니다. 하지만 10월이 넘어가면서 상승 속도에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비트코인 차트처럼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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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전망

테슬라의 주가전망은 어떨까요? 테슬라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하여 월가에서는 이 주식에 대해서 많은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지금도 이러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회의론자들은 테슬라의 모습이 과대평가되어 있으며 이를 걷어내면 현재 주가는 말이 안 된다는 편이며, 우 호론자들은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현재 가치는 정당하며 향후 회사의 덩치가 커지면서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investing.com의 자료를 기초하여 예상치를 확인하면 약 80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주가는 이를 훨씬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요기사

 

테슬라 허츠 주문논란

테슬라의 경우 얼마전 렌터카 업체인 허츠와의 계약설로 인하여 많은 상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수량도 적은 수량이 아니라 차량 10만대를 주문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테슬라에서는 최종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하고, 반대로 허츠에서는주문 차량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서 '아직 어떠한 계약도 서명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만 현재 주가에 당장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벤트입니다.

 

 제 2의 테슬라?

테슬라와 직접 관련이 없지만 '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다음주에 나스닥 입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시가총액은 신생기업 치고는 엄청나게 큰 60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모는 우리나라 기업과 비교할 때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큰 수치인데요, 이미 리비안은 SEC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고 1억 3,500만 주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배터리 직접생산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급증하면서 테슬라는 중국 기업에서 직접 리튬을 사는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배터리 원료인 만큼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판단됩니다. 계약기간은 22년 1월부터 24년 말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테슬라는 작년에 배터리 자체 생산 계획을 발표하면서 3년간 배터리 원가를 56% 낮추겠다가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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