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경우 난청이 심하신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경우에는 보청기를 맞추어야 하는데 보청기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복지정책을 확인하면 보청기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아래에 정리를 하였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청기의 경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지원을 받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받기
-국가에서 보청기로 지원을 받으려면 청각장애진단을 우선 받아야 합니다.
기준치가 있는데요 (양측 순음 청력역치 차이가 15db이하, 귀 양측 80db미만의 난청 환자, 양측 어음명료도 차이가 20%이하일 경우에 청각장애 등급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청각장애 판정을 받으면 대게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일 경우에는 100%지원이 가능하니다.
일반적인 케이스
일반 건강 대상자의 경우 지원금액과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 보청기를 구매하는경우: 보청기 구매 비용과 초기 비용을 합쳐서 99.9만원 정도의 보조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본인 부담금은 10%인 11만 1천원입니다)
- 사후관리비의 경우 국가보조금 18만원입니다. 본인 부담금은 2만원입니다.
- 추가부담금이 발생하는 경우 국가보조금 131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본인 부담금 10%인 13만 1000원)
- 일반건강대상자는 10%의 본인 부담금이 있습니다. 지원금을 모두 합하면 총 117만 9천원까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지원금액 및 혜택
- 보청기를 구매하는경우 111만원의 국가보조금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후관리비로 20만원 상당의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추가부담금이 없기 때문에 지원히 상당합니다
결론적으로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인 최대 131만원이 지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청각장애진단 신청방법
- 병원을 (이비인후과) 방문해여 ABR검사, PTA순음, 어음검사를 총 3회를 받고 검사가 완료되면 진료기록지, 장애진단서, 검사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진단 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관할 주민센터에 다시 방문해서 이비인후과에서 발급받은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 신분증사본, 장애진단서, 사진 2매를 제출해야 합니다
- 장애심사 후에 건강공단에서 통지를 받게 되면 복지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가 있다면 등급과 상관없이 매 5년마다 13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방법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법 이외 KTNG에서 복지재단을 운영중입니다.
- 지원사항은 청각장애인에게 필요한 후원품을 지원하고
- 대상은 사회복지기관에 소속된 저소득 청각장애인이 주요 타겟입니다.
관련서류접수 : 6개월 이내 발급한 서류 팩스를 송부해야합니다 (의사소견서는 1개월 이내 발급분이어야 합니다)
1. 저소득 증명서류(수급, 차상위, 기준 중위소득의 60%이하 건강료납부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2. 장애인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3. 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가 있어야 합니다
4. 보장구 처방전 및 견적서 (보장구 신청시 제출)가 있어야 합니다
5. 청력검사결과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6. 주민등록등본가 있어야 합니다
7. 기관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가 있어야 합니다
8. 기관 후원금 통장사본가 있어야 합니다
9. 재단 양식 정보공개동의서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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